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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play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작업과정 속의 생각, 경험, 이론 등을 작품활동의 중요 키워드(언어, 몸, 시각, 관객, 공간)로 나누어 정리해 나가는 글 모음들 입니다.
내용에 관한 의견 등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moomplayofficial@gmail.com으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Divided by the 5 keywords (Language, Body, Sight, Audience, Space) of Moomplay, these are archived pages for rumination of ideas, theories and processes undertaken through various projects since 2009. Please feel free to reach out to us at moomplayofficial@gmail.com to discuss. Opinions, commentary and feedback are always welcomed and appreciated.

글쓴이. 김이슬
Writer. Director of Moomplay, Esl Kim
Monthly Workshop 월간 워크샵 '놀춤NolChoom' (2023-2025)

PROJECT/WORKSHOP

 
 
근 몇 년간 뭄플레이와 김이슬의 작업에서는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본능적 선택들과 이 선택의 순간에 있는 상태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더 섬세하고도 날카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신체physical-정신spritual-의도intentional 의 신호적 연결이 매끄럽고도 재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을지를 탐구하고 실험합니다.
 
거창하지 않은 말로는 잘 느끼고, 잘 알아차리며, 잘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본능적 유희를 다시 찾고 즐겁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뭄플레이는 즐거움이라는 단어를 귀하게 여깁니다. 즐거움에는 여러가지의 층과 깊이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나아가 이 과정 속에 신호적 연결이 통하는 누군가와 '함께'일 때 이 즐거움은 배가 된다고 믿습니다.
 
하반기에는 특별히 서울무용센터 레지던시 입주와 더불어 ‘음악을 키워드로 특별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리서치 과정을 함께 해주시는 뮤지션 분들과 함께 라이브 음악으로 진행합니다.
 
*워크샵 문의, 신청
인스타그램 @workshops.moomplay
moomplayofficial@gmail.com
 
 
 
*워크샵 아카이브 영상 
 

<2025>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aViRgR18qmezHibfmZJ6kAeF8WKTKlN

 

/Workshops/2025

 

www.youtube.com

 

<2024>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aViRgR18qlLrGy0IBHcCfTq6UD9qQib

 

/Workshops/2024

 

www.youtube.com

 

<2023>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aViRgR18qlQ8hpHPuHXfBx3-lbRvx-v

 

/Workshops/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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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MOOMPLAY는 ‘본다’는 감각에서 출발해 몸과 시선,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관계와 인식의 방식을 탐구하는 공연예술 기반의 창작 플랫폼이다. 보는 행위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무대와 객석의 구분에 한정하지 않고 극장, 갤러리, 도시의 거리, 공공장소, 디지털 환경과 스크린까지 확장하며, 보여주는 이와 보는 이의 역할이 뒤섞이는 지점에서 새로운 수행 경험을 만들어왔다.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두지 않고 현대무용, 장소특정형 작업, 전시와 같은 순수예술의 맥락과 TV, 콘서트, 뮤직비디오, 영상 등 상업예술의 현장을 함께 오가며 작업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중의 실천을 통해 서로 다른 창작 언어와 관객 경험이 만나는 접점을 탐색한다. 몸을 가장 본능적이고 고유한 언어이자 주재료로 삼아 감각의 교환과 선택이 발생하는 탐색의 과정을 이어가며, 그 안에서 생성되는 유희와 긴장을 관객과 함께 경험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MOOMPLAY는 하나의 형식이나 스타일로 정의되기보다 예술과 대중, 실험과 소통 사이를 가로지르며 동시대의 감각적 교류와 확장된 공연 경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MOOMPLAY is an experimental performance group founded by Esl Kim in 2019. The name MOOMPLAY is derived from the Korean words 몸 (mom), meaning body, and 눈 (noon), meaning eye or sight. Through observation, investigation, experimentation, and exploration, MOOMPLAY playfully and inquisitively engages the body, perception, and consciousness as ways of expanding how the observer/performer experiences and understands the world. Its projects unfold across diverse contexts—from contemporary performance and site-specific work to collaborations in media, concerts, and visual formats.

김이슬

김이슬은 움직임을 매개로 작업하는 공연예술가이자 창작자, 교육자, 그리고 협업의 구조를 설계하는 디렉터이다. 다양한 움직임 언어를 기반으로 국내외 여러 무대에 서온 그는 현재까지도 강한 신체성과 감각적 존재감을 지닌 퍼포머로 활동하는 동시에, 안무가로서 공연예술과 대중예술의 폭넓은 플랫폼을 오가며 작업하고 있다. 무용 작품뿐 아니라 콘서트, 방송, 뮤직비디오, 뮤지컬, 연극 등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몸이 작동하는 방식을 탐구하며 장르와 매체에 제한되지 않는 창작을 이어가고, 각기 다른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인간의 신체가 표현하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한다. 또한 교육자로서 움직임을 기술이 아닌 개인의 감각과 인식을 확장하는 언어로 다루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몸을 통해 사고하고 표현하는 경험의 장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다층적인 실천은 무대와 현장, 예술과 대중의 사이를 이으며 동시대 움직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그의 작업 전반을 형성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무가랩, 서울문화재단 창작활동지원,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국립현대무용단 안무랩, 영국 The Place Touchwood, 생생페스티벌, PADAF,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다양한 창작 플랫폼에서 작업을 발표해왔으며, 단체 뭄플레이의 기획공연, 프로젝트 또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브라질, 프랑스, 독일, 멕시코 등 여러 국가에서 퍼포머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현장 경험을 축적했고, 서울무용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캐나다 오타와 댄스 디렉티브, 독일 함부르크 K3, 영국 런던 더플레이스 등 국내외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Choreographer, Artistic Director and founder of the creative group MOOMPLAY, Esl Kim has a diverse performance and dance background; ranging from street to modern. Over the past 17 years she has worked with numerous local and international choreographers with many differing body movement methodologies; Marcos Morau(Spain), Ben J. Riepe(Germany), Ismael Ivo(Brazil), Hiroaki Umeda(Japan), Rosie Herrera(United States), Sarah Doucet(Canada), Jinyeob Cha(Korea), to name a few. Living and traveling in several foreign countries with various cultures has allowed her develop her abilities while expanding her artistic perspectives. The primary theme of her work over the last 12 years has been focused on perception; particularly the limits of sight and understanding through the relationship of words and movements as well as the blurring of space and boundaries between spectator and performer. Works based on this theme have been presented since 2014; at the Korea National Contemporary Dance Company's 'CHOREO LAB', Asia Culture Center' 'Choreographer's LAB, PADAF, Ansan International Street Arts Festival and numerous projects and residencies; Ottawa Dance Directive- Ottawa (2021), Choreodrome-London(2018),K3-Hamburg(2017).